HOME  |  DAUM MOVIE  |  FEED  |  REVIEW  |  RANK  |  ADMIN
MOVIE    REVIEW
너의 이름은 다시보기
君の名は。, your name., 2016 - KOREAN MOVIE REVIEW





















노다 요지로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협업은 일사천리로 성사됐다. 평소 노다와 면식이 있었던 <너의 이름은.>의 프로듀서 가와무라 겐키의 공이 컸다. 처음 만난 자리. 신카이 감독은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긴장했지만, 래드윔프스의 노래 ‘둘의 이야기’(ふたりごと) 속 노랫말 “나는 목성인이고 너는 화성인이라고 주장하지만 겨우 옆의 별일 뿐이잖아, 일생 단 한번의 (타임)워프를 여기에 쓰겠어”를 언급하면서, 신카이 자신이 작품 속에서 그리는 세상과 래드윔프스의 가사, 세계관이 통하는 게 있다고 그에게 음악을 청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. (두 주인공의 인연이 전 우주를 통해서 연결돼 있다는 <너의 이름은.>의 중추적인 테마를 떠올려본다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.) 노다 역시 둘 사이에 통하는 게 있음을 직감했고, 시나리오 초안에 담긴 두 주인공의 감정과 복잡한 이야기 구조에 매료돼 머지않아 음악감독 직을 수락했다.



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대담에서 "소리와 음성만으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, 그림은 소리가 주는 감동을 지지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"며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'소리'라고 밝힌 바 있다. 대개의 영화음악 작업이 영상이 모두 완성된 뒤 그걸 보면서 작업한 음악을 더하는 과정을 거친다면, <너의 이름은.>의 작업은 기획 단계부터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노다가 만든 음악에 맞춰 영상을 조율해나가는 식으로 진행됐다. 노다는 시나리오와 낙서 같은 스케치에 의지해 한 곡 한 곡 작업을 이어갔다. 전적으로 래드윔프스의 음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방향이다.
인터뷰 전문보기 : https://blog.naver.com/cine_play/220915061159

너의 이름은[君の名は] OP - 꿈의 등불

여주인공이 직접 부르는 너의 이름은 ED - 아무것도 아니야 ( なんでもないや )

너의 이름은 OST RADWIMPS - 전전전생

너의 이름은(君の名は) - 스파클(sparkle) OST


"너의 이름은. "새로운 포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! 11 월 하순부터 전국의 영화관에서 순차적掲出됩니다. 掲出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화관에 문의하십시오. 2016 년 No.1의 동원 및 흥행 수입을 기록하고있다 "너의 이름은. 」의 대히트를 기념하여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올 나잇 상영.

「구름의 저편, 약속의 장소」 「초속 5 센티미터」 「별을 쫓는 어린이」 「언어의 정원」에 가세 해 「너의 이름은. "을 상영합니다. 처음에 본 이벤트에 대한 신카이 감독의 메시지도 상영! 이 기회에 꼭 놓치지 마세요! ! "너의 이름은. "대대 대박을 기념하여 극장 팜플렛 제 2 탄의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! (12 월 초 발매 예정)

그중 기획으로 여러분으로부터 신카이 감독의 인터뷰 질문을 모집합니다. 오늘 일부 조간 신문 광고에서 "너의 이름은. "대히트 기념 새로운 비주얼이 해금되었습니다. 이 비주얼은 포스터로, 12 월 상순부터 전국의 영화관에서 순차적掲出될 예정입니다. 가까운 극장에서 확인해보세요.
MOVIE VIEW
RECOMEND
CATEGORYS
GALLERYS